효문화 체험 · 교육 및 전문연구기관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를 통해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 효의 가치를 널리 퍼트리는 여정의 시작,
그 곳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있습니다.
2효문화 체험 · 교육 및 전문연구기관
한국효문화진흥원2
2효를 통해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 효의 가치를 널리 퍼트리는 여정의 시작,
그 곳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있습니다.
3효문화 체험 · 교육 및 전문연구기관
한국효문화진흥원3
3효를 통해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 효의 가치를 널리 퍼트리는 여정의 시작,
그 곳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있습니다.
4효문화 체험 · 교육 및 전문연구기관
한국효문화진흥원4
4효를 통해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 효의 가치를 널리 퍼트리는 여정의 시작,
그 곳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있습니다.
효문화 전시
전시체험 예약-
1전시실 효이해실
효의 정신과 기원을 알고 한국에서 효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살핌
- 효의 기원과 형성
- 한국의 효 사상과 발전
- 효자들의 넋을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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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시실효느낌실
효와 관련된 격언을 알아보고, 효를 체험하며 문화ㆍ예술에서 효 찾아보기
- 어느 가족의 고백
- 효야 놀자!
- 불효자 처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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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시실효공감실
고전과 위인들의 효를 알고, 현대에 효를 행하는 사람들 알아보기
- 한국의 아름다운 효 이야기속으로
- 고전 효행 이야기
- 유물에 담긴 위인들의 효심
- 감동적인 현대의 효 이야기
- 효행으로 얼굴을 빛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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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시실효실천실
가정과 사회에서 행하는 효를 살피고, 효도를 다짐하는 곳
- 마음에 새길 효 명언
- 가정에서의 효
- 사회와 함께하는 효
- 국가가 선도하는 효
- 대서특필 "효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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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시실효나눔실
세계의 다양한 예절을 알고, 효를 알며 효를 나누어 가는 곳
- 세계로 퍼지는 효 한류
- 지구촌의 다양한 효 문화
- 미래를 바꾸는 한국의 효
- 세계가 인정한 정신적 유산
- 효이해실
- 효느낌실
- 효공감실
- 효실천실
- 효나눔실
특별 기획전

조선왕릉 500년 특별사진전
- 2020.06.17~2021.6.30
- 전시관 : 효문화전시관
- 조선왕릉 500년 특별 사진전을 열며 조선왕릉 500년 특별사진전은 과거 우리민족의 효를 상징하는 조선시대의 왕릉에 대한 재조명을 위한 기획입니다. 과거 이집트의 피라미드나 중국의 진시황릉 등과 같이 인류가 문명생활을 하면서 이룬 최대 규모의 건축물 중 하나로 매장시설을 들 수 있습니다.이와 같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각자의 문화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매장문화가 발전되어 왔습니다.우리도 아직까지 조상의 무덤에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 한식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 성묘를 하고 벌초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렇듯 조상 숭배에 대한 우리의 문화 전통은 유교 가르침을 통치 이념이자 최고 덕목으로 수용한 조선왕조 시기에는 더욱 공고해졌다. 유교 통치 이념을 바탕으로 왕릉을 조성하여 죽은 조상을 모시고 숭배하는 것을 통해 살아 있는 왕에 대한 정통성을 확고히 하고 권위를 유지하는 장치로 삼았던 것입니다.이러한 왕릉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한국 효문화와 조선왕릉의 접점을 알아보고 왕실의 효심에 대해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조선왕조 500년 특별전 보러가기
자세히 보기효문화 교육
교육프로그램 예약-
효인성교육 인성교육
효 인성함양 및 실천방법 배우기
교육프로그램 이용 안내교육 신청서는 15인 이상 단체 예약시 작성신청서 제출기한 : 예약일 기준 7일 전까지교육비 납부기한 : 당일 카드결제 외 예약일 1주 전까지 (전시관람 무료, 교육 프로그램별 상이)교육비 납부계좌 : 하나은행 622-910116-58105(예금주 : 재단법인 한국효문화진흥원)교육 관련문의 : 042-580-9013신청하신 일자에 다른 예약이 있을 경우, 예약 접수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2,000 15명 이상 7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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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절체험 전통예절체험
한복입고 전통예절 배우기
교육프로그램 이용 안내교육 신청서는 15인 이상 단체 예약시 작성신청서 제출기한 : 예약일 기준 7일 전까지교육비 납부기한 : 당일 카드결제 외 예약일 1주 전까지교육비 납부계좌 : 하나은행 622-910116-58105(예금주 : 재단법인 한국효문화진흥원)교육 관련문의 : 042-580-9013신청하신 일자에 다른 예약이 있을 경우, 예약 접수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4,000 15명 이상 3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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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체험 전통차 마시기
전통차 다례법 배우기
교육프로그램 이용 안내교육 신청서는 15인 이상 단체 예약시 작성신청서 제출기한 : 예약일 기준 7일 전까지교육비 납부기한 : 당일 카드결제 외 예약일 1주 전까지 (전시관람 무료, 교육 프로그램별 상이)교육비 납부계좌 : 하나은행 622-910116-58105(예금주 : 재단법인 한국효문화진흥원)교육 관련문의 : 042-580-9013신청하신 일자에 다른 예약이 있을 경우, 예약 접수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4,000 15명 이상 7세 이상
-
전통매듭공예 전통매듭만들기
매듭 악세사리 만들기
교육프로그램 이용 안내교육 신청서는 15인 이상 단체 예약시 작성신청서 제출기한 : 예약일 기준 7일 전까지교육비 납부기한 : 당일 카드결제 외 예약일 1주 전까지 (전시관람 무료, 교육 프로그램별 상이)교육비 납부계좌 : 하나은행 622-910116-58105(예금주 : 재단법인 한국효문화진흥원)교육 관련문의 : 042-580-9013신청하신 일자에 다른 예약이 있을 경우, 예약 접수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5,000 15명 이상 5세 이상
효문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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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정연구원 연구직 채용 홍보
지방연구원법 및 경기도 고양시 출연에 의해 설립된 고양시정연구원에서108만 고양시민의 미래를 설계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채용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가. 채용 분야 및 인원 채용 부서 채용 분야 채용인원 응시 자격 경제사회연구부 경제학(지역경제, 산업경제) 1명 해당 전공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시험공고일이전) 나. 채용직급 및 시험 응시자격(기준일: 시험 공고일 이전) 직 급 자격 기준 연구위원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연구 또는 실무 경력을 가진 사람 부연구위원 ▪관련분야 박사학위를 소지한 사람 다. 공고 기간: 2021년 2월 24일 ∼ 3월 10일(15일간)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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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월대보름 맞이「孝사자성어 그림색칠하기」이벤트 당첨자 발표 공고
한국효문화진흥원 공고 제2021-04호 2021 정월대보름 맞이「孝사자성어 그림색칠하기」이벤트 당첨자 발표 공고한국효문화진흥원에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孝사자성어 그림색칠하기」를 통해,가족사랑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로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이벤트 당첨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첨부파일 참조 -2021년 3월 2일한국효문화진흥원장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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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찾아가는 효 문화 교육 강사 모집 공고
한국효문화진흥원 공고 제2021-03호 2021 찾아가는 효 문화 교육 강사 모집 공고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는 ‘2021 찾아가는 효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효 인성교육 활동을 함께 할강사를 모집하오니 효인성 관련 개인이나 단체에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첨부파일 참조 -2021년 02월 22일한국효문화진흥원장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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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효 사자성어 풍수지탄(2021. 2. 18.)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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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설날, 정월대보름 맞이 온라인 이벤트’(2021. 2. 8.)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우리 민족 명절 ‘설날’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좌우명’ 과 ‘孝사자성어 그림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설날, 정월대보름 맞이 온라인 이벤트' 운영설날 이벤트로는 늘 자리 옆에 두고 반성의 계기로 삼는 ‘좌우명’을 가족사랑의 의미를 담은 캘리그라피 액자에 담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정월대보름 행사로 ‘孝사자성어 그림을 색칠’하여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좌우명’은 캘리그라피 전문가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며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hyo.kr) 이벤트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오는 2월 22일까지 선착순 100명 신청가능하다.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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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칼럼] ‘그 때’는 낭만, ‘이 때’는 일탈(2021. 1. 27.)
김덕균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장[금강일보] 조선 세종 때 경남 진주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죽인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패륜범죄는 중앙에 보고해야 했다. 소식을 접한 세종대왕은 낯빛이 변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효를 핵심가치로 삼던 유교국가 조선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세종은 땅에 떨어진 윤리를 개탄하며 효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후로 이 사건은 ‘삼강행실도’ 편찬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교육은 필요에 따라 설득력을 더한다. 아무리 소중한 가치라도 필요성이 없다면 절실하지 않다. 효교육이 필요한 것은 효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효가 절실했다는 얘기는 그만큼 효가 없었다는 반증이다. ‘육친(六親)이 화목하지 못하자 사랑과 공경이 나왔다‘는 노자의 말에 설득력이 실린다. 효가 일상화됐다면 효 교육이 그렇게까지 필요했을까.효행자 포상도 마찬가지다. 효자 많은 사회에는 효자상이 필요 없다. 모두가 효자인데 상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상의 가치는 희소성에 있다. 조선의 효행자들이 값진 것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국 곳곳의 효문화 자산 조사하며 느낀 점이다. 한동네 여러 개의 효행정려가 몰려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과 살았던 사람들의 수를 감안하면 조선의 효행자는 결코 많았던 게 아니다. 조선이 왜 그렇게 효를 강조했는가를 역으로 알게 된다. 따라서 조선을 효의 사회로 단정하는 것은 속단이다.이후 시대도 마찬가지다. ‘내 때’를 얘기하며 효를 강조하는 분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때를 그리며 모든 게 예절 바르고 공경심 투철했던 시절로 말한다. 실제 그랬을까. 1950~1960년대 신문보도 내용이 실상을 알려준다. ‘모친 폭행사건’, ‘불효 학대에 격분한 부친 아들 칼로 찔러’, ‘용돈 안 준다고 시비 걸어 아버지 때린 불효’ 등등 불효, 불경 기사들이 심심찮다. 결국 기성세대의 ‘그 때’와 요즘 시대의 ‘이 때’는 큰 차이가 없다. 버르장머리 없다는 풍기문란 얘기도 마찬가지다. 남녀칠세부동석 관습이 남아 있던 시절에 남녀가 맞대고 토론하는 것, 남녀가 길가에서 데이트하는 것, 남녀학생이 같은 기차나 버스를 타고 통학하는 것 등등은 모두 풍기문란이었다. 요즘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시로서는 엄청난 풍기문란이었다. 있을 수 없는 부모의 걱정거리였다.‘쇼를 공연할 때마다 30~40명의 소년 소녀들이 짝을 이뤄 통로에서 트위스트를 추며 기성을 지르고…(경향신문 1965년 2월11일)’, ‘10대 남녀 27명이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다방에서 고고춤을 추다 풍기문란 혐의로 입건돼 가족이나 아동보호소에 넘겨졌다(동아일보 1971년 5월 31일)‘라는 기사는 특별할 것도 없다.1965년도 풍기문란이 1962년과 비교해서 무려 600%나 증가했다고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을 보도한 기사도 있다. 당시 기성세대가 당시 청소년들의 일탈을 얼마나 심각하게 문제 삼았는지 알려준다. 아마도 말세라며 통탄했을 일이다. ‘그 때’의 청소년들이 이제 기성세대가 돼 지금의 청소년들을 훈계하고 있다. 당대 가치와 분위기를 놓고 본다면 일탈은 모두가 일탈인데 그분들 눈엔 요즘 청소년들은 ‘일탈’이고 본인들의 그것은 ‘낭만’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여기서 세대공감은 멀어진다. ‘내로남불’은 세대 간 소통 공감을 막는 결정적 장애물이다.한국효문화진흥원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삼대가효’는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핵심가치로 삼는다. 기성세대가 스스로를 ‘낭만’으로 여기며 신세대 청소년을 ‘일탈’로 보는 것을 철저히 경계한다. 현대적 효는 어르신이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훈계하는 게 아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공감하는 일이다. 새로운 효문화는 1세대 노인분들이 3세대 아이들의 얘기를 들어주며 서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삼대가효, 주변의 호평이 이어지는 것도 양방향 효문화에 대한 기대가 어느 정도 충족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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