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고흥 류씨 정려각 및 비
- 전시일정 : 상시
- 전시관 : 효문화체험관
- 등록일 : 21-06-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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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에 정려공원 내에 위치한 정려로 1654년(효종 4)에 내려졌고 정려비는 1665(현종 6)에 세워졌다.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25호이다.
고흥 류씨(1371~1452)는 진사 송극기와 혼인하였으나 남편이 세상을 떠나 22세의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었다. 그때 4살배기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가 후에 쌍청당 송유(1389~1446)이다. 이 시기에는 재혼이 흠이 되지 않아 친정부모가 재혼 시키려 하였으나 그 뜻을 따르지 않고 아이를 업고 친정인 개경에서 500리가 떨어진 회덕 시가로 와서 일생을 마치셨다. 시가에서도 처음에는 받아주지 않으려 하였으나 유씨 부인이 뜻을 꺾지 않아 결국 받아들였다. 그 후 유씨 부인은 시부모를 정성을 모시고 아들을 훌륭한 인물로 키워냈다.
정려각 오른쪽에는 1665년(현종 4)에 세운 정려비가 있다.
<참고자료>
대전광역시, 「대전사료총서(叢書) 제11집(輯) 대전시사자료집 Ⅲ」 연산군일기 ~ 숙종실록 편, 2008
대전광역시, 「대전사료총서(叢書) 제12집(輯) 대전시사자료집 Ⅳ」 경종실록 ~ 순종실록 편, 2009
유성문화원, 「선비고을 유성이야기」, 송백헌, 김용관, 2010
대전광역시, 「2015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제6집 덕(德)을 품은 대전」-비지정 유교 문화재, 2015
大田廣域市, 「大田의 忠ㆍ孝ㆍ烈 旌閭誌」, 大田廣域市史編纂委員會,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