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 은진 송씨 정려각
- 전시일정 : 상시
- 전시관 : 효문화체험관
- 등록일 : 21-06-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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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 전통시장 인근 효심어린이공원 내부에 위치한 정려로 1729년(영조 5)에 내려진 정려이다.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24호이다.
은진 송씨는 송담 송남수(1537~1626)의 딸로 김광유(1571~1596)의 아내이다. 22세에 결혼 하였으나 몇 달 만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송씨는 남편을 따라가려 하였으나 임신 중이어서 회덕의 부모에게 돌아가 유복자 김경여(1596~1653)를 훌륭히 키우고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였다. 아버지의 병환 간호에 변을 맛보고 손을 잘라 피를 내어 죽을 드려 정성으로 간호하니 병이 홀연히 나아 90세까지 상수를 누렸다고 한다. 또 어머니가 등창으로 위독하시자 손가락을 잘라 가루 내어 아픈 곳에 발라서 병을 낫게 했다고 한다. 이러한 효행이 지극함을 1726년(영조 2)에 지방 관리들이 조정에 알려 3년 후에 정려를 내렸다.
<참고자료>
대전광역시, 「대전사료총서(叢書) 제11집(輯) 대전시사자료집 Ⅲ」 연산군일기 ~ 숙종실록 편, 2008
대전광역시, 「대전사료총서(叢書) 제12집(輯) 대전시사자료집 Ⅳ」 경종실록 ~ 순종실록 편, 2009
유성문화원, 「선비고을 유성이야기」, 송백헌, 김용관, 2010
대전광역시, 「2015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제6집 덕(德)을 품은 대전」-비지정 유교 문화재, 2015
大田廣域市, 「大田의 忠ㆍ孝ㆍ烈 旌閭誌」, 大田廣域市史編纂委員會,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