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립동 임하근효자정문
- 전시일정 : 상시
- 전시관 : 효문화체험관
- 등록일 : 21-06-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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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립동에 위치한 정려로 1891년(고종 28)에 내려졌다. 처음에는 대전 유성구 용산구에 입지하였다가 도시 개발로 최근에 탑립동으로 옮겨졌다.
임하근은 목수인데 생몰연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한 인물로 전해진다. 그는 충북 옥천에 100여일 간 일을 하면서도 부모를 위하여 매일 저녁 마른 반찬을 싸가지고 70여리의 길을 걸어서 부모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이 같은 그의 효성에 감탄했는지 산에 호랑이도 그를 도우면서 따라왔다고 한다. 겨울에는 어버이 이부자리를 보살피기에 정성을 다하였고, 아버지가 타계하니 3년간 초하루 보름으로 낚시질 하여 산 물고기로 상식을 올렸으며, 아버지의 관으로 살구나무를 사용하였는데, 이 관에 벌레가 생기자 묘를 파서 관을 갈았다고 하는 효자이다.
이 같은 그의 효행은 조정에 까지 알려져 증직과 함께 정려를 내렸다.
<참고자료>
대전광역시, 「대전사료총서(叢書) 제11집(輯) 대전시사자료집 Ⅲ」 연산군일기 ~ 숙종실록 편, 2008
대전광역시, 「대전사료총서(叢書) 제12집(輯) 대전시사자료집 Ⅳ」 경종실록 ~ 순종실록 편, 2009
유성문화원, 「선비고을 유성이야기」, 송백헌, 김용관, 2010
대전광역시, 「2015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제6집 덕(德)을 품은 대전」-비지정 유교 문화재, 2015
大田廣域市, 「大田의 忠ㆍ孝ㆍ烈 旌閭誌」, 大田廣域市史編纂委員會,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