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과 권시장, 효문화진흥원에서 주요시정 간담회
목요언론인클럽(회장 곽영지)은 11일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목요언론인클럽은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의 안내로 효문화진흥원 관내를 견학하고 체험한 뒤 사랑방에서 권 시장과 목요언론인클럽 회원 초청 주요시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대전효문화진흥원은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가 최초로 설립된 효문화 체험·교육 및 전문 연구기관”이라며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효를 국가 차원에서 장려해 효행을 통해 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세계 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시정 방향은 ‘행복나눔’을 주제로 청년대전, 민생경제,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 혁신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특히 시의 역점 과제로 ‘대중교통 혁신’을 꼽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안 과제에 대해 “엑스포재창조 가시화, 과학벨트 성공추진, 도안갑천친수구역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등 시민 관심사업 가속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어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과 국립현충원 나라사랑길 조성, 서대전역 활성화, 호남선 고속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9월10일부터 13일까지 DCC에서 100개 도시 1500여명이 참여하는 아태도시 정상회의와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월드컵경기장에서 준결승 등 9경기가 펼쳐지는 FIFA U-20 월드컵,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광장과 한빛탑,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사이언스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를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시민 축제로 승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영지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효문화진흥원처럼 훌륭한 시설이 좀더 일찍 생겼으면 더 많은 부모님들이 효도를 받고 가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효문화진흥원이 가장 소중한 효의 가치를 전파시키는데 소중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시장님과 같은 당의 대통령이 당선된 만큼 대전시 발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통령 공약 사업인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대전의료원 건립, 충남도청 이전 부지에 문화예술복합단지, 창조산업단지 조성, 대전권 연계 외곽순환도로 교통망 구축,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조기 착공 지원, 대전교도소 이전, 월평동 화상경마장 도시 외곽 이전, 중부권 원자력의학원 설립이 꼭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종 고문은 “시장님과 친분이 깊은 같은 당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대전시 발전에 탄력을 받을 것 같다”며 “권 시장께서는 과감하고 자신있게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창수 회원은 “국회에서 예결위원장 시절 대전시 공모사업이었던 효문화진흥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 첫삽을 뜨게 된 인연이 있어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롭다”며 “대전시민이 아닌 객지인들에게 입장료를 3000원씩 받는 문제는 전국 규모의 효문화진흥원 취지를 감안할때 맞지 않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종국 회원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한중우호관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가 앞장서 한중관계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 남경과의 자매우호도시 결연 후 지금까지 끈끈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고, 무안시와는 MOU를 체결하러 가게 되니 시장께 친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우영 회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전지역 9개 공약이 어느정도 실현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뿌리공원에 100여건이 넘는 성씨가 들어오고 싶어 신청중인데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 싶다”고 물었다.
전종구 회원은 “내일모레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축구에 많은 관심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2000여명이 세계에서 집결하는데 대전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대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효문화진흥원 입장료 문제는 연말까지 운영해본뒤 재고해보고, 효문화진흥원 명칭도 법을 고쳐서라도 효문화교육 홍보관 등 합당한 이름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트램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시의 품격을 바꾸는 명품 관광상품이 될 것이고 친환경적인 도시의 풍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어 “문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모두 실현시키려면 전국적으로 예산 500조원 이상이 들어가야 된다”며 “정치인의 공약은 경중과 시기 판단에 따라 재정이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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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70511_0012996192
충청뉴스 :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59
불교공뉴스 :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822
SJB세종방송 : http://www.sejongtv.kr/news/articleView.html?idxno=88969
서울뉴스통신 :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