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박씨 가문의 박일성은 보경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했다. 아버지가 악성 종기로 고생할 때 두꺼비 재가 약이 됨을 알고 엄동설한에 두꺼비를 찾아 헤매면서 하느님께 지성으로 기도하자 뜰에서 두꺼비가 나왔다. 이것을 약으로 쓰니 병이 완치되었으나 그 후 다시 아버지가 천식으로 기절하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마시게 하니 담핵이 나와 소생하여 오래도록 살다가 별세하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3년간 성묘할 때 범이 나타나 상주를 보호하였다 한다.또한 그의 아들 박증효도 아버지의 뒤를 이은 뛰어난 효자다.
| 문화재 분야 | 유형문화 |
|---|---|
| 효문화 유형 | 부모공경(봉양형, 시묘형) |
| 시 대 | 미상 |
| 주 소 |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연천1길 82 |
| 참고문헌 | 『우리고장 문화유적』(문경문화원, 1992), 『문경지』(점촌시, 1994) |
아버지가 병중에 생선탕을 먹고 싶어 하시기에 겨울철에 개천에 나가 지성으로 기도하자 신령이 나타나 자라를 주므로 이것으로 시탕하였고, 임종 시에는 대변 맛보며 진단하고 손가락의 피를 내어 마시게 하는 등 극진히 간호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3년간을 죽으로 살았다.이러한 효성으로 박일성은 정려와 함께 경연참찬관에 아들인 박증효는 조봉대부동몽교관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