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옥의 아내인 박씨는 빈곤한 가정살림에도 조금도 어색함이 없이 병석에 계시는 시아버지를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하였다.
시아버지께서 침을 맞으실 때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손수 침술을 배워 아프지 아니한가를 먼저 맞아본 후 고통이 덜하도록 침을 놓았으며 시아버지께서 손이 불편하여 10여년을 아침저녁으로 음식을 떠올려 잡수게 했다. 시아버지께서 비둘기를 원하여 사방으로 구하고자 애썼는데, 어느 날 아침밥을 짓던 중 비둘기 한 쌍이 날아오니 기이하게 여겨 이것을 잡아 공양하니 병세가 좋아졌다. 주위에서도 그녀의 효행에 신이 감동했다며 칭송했다.
| 문화재 분야 | 유형문화 |
|---|---|
| 효문화 유형 | 부모공경(봉양형) |
| 시 대 | 미상 |
| 주 소 |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한우물길 85-14 |
| 참고문헌 | 『우리고장 문화유적』(문경문화원,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