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몽선습(童蒙先習)』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인 소요당 박세무(朴世茂, 1487~1554)가 1543년(중종 38)에 편찬한 아동 교육서이다. 이 책은 학동들이 서당서 천자문을 배운 다음 단계에 주로 사용했던 교재로, 어린이 교육을 위한 조선 최초의 교과서로 평가된다. 부자유친(父子有親)·군신유의(君臣有義)·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 등 유교적 가치를 중심으로 오륜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묵서로 필사된 책으로, 본문에 한글로 토(吐)를 달았다. 내부 삽지에 연필과 청색 잉크로 표기된 부분이 발견되어, 최소 개화기 이후까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이 책이 오랜 시간 동안 교육용 교재로 활용되었음을 시사한다.
| 명 칭 | 동몽선습 |
|---|---|
| 시 대 | 시대미상 |
| 재 질 | 지류 |
| 크 기 | 19.6×27.6×1cm |
| 입수일자 | 2018. 9. 29. |
| 입수처 | 수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