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은 현대적 효 실천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칭찬·감사릴레이’를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대전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분들을 발굴하고 있다.
지금까지‘칭찬·감사릴레이’에 추천된 사람은 총 170여명이며 올해 선정된 분들은 대전갈마초등학교 이재학 영양교사, 을지대학교병원 여인섭 영양팀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주정현 사무관, 대전둔산우체국 김경태 집배원, 故 이일남 애국지사의 차녀 이은나 여사, 대전지방보훈청 강만희 청장, 3·8 민주의거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김영광 위원장 등이다.
이들 칭찬대상자에게는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의 칭찬인증서가 전달되고 있다.
대전둔산우체국 ‘김경태’ 집배원
대전둔산우체국 김경태 집배원(왼쪽)
대전둔산우체국 김경태 집배원은 우편배송 중 집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신 어르신을 구조한 일이 있어 주변의 감동의 준 일이 있다. 그는 평소에도 주변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과 일상의 어려움도 해결해 주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칭찬대상으로 추천되었다.
故 이일남 애국지사의 차녀 ‘이은나’ 여사
故 이일남 지사는 전주사범학교 재학시절,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교육에 분개하여 비밀결사 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하고 항일 활동을 펼쳤다. 이은나 여사는 지병이 있던 아버지를 자택에서 간병하며 효를 실천하였다. 현재는 노환으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니를 5년째 보살피고 있는 효녀이기도 하다.
故 박순교 애국지사의 손녀 ‘박수연’ 여사
故 박순교 애국지사의 손녀 박수연 여사(오른쪽)
故 박순교 애국지사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천도교 신자로 위장하였다. 장날에 만세시위를 전개하고 독립자금을 운반하기 위해 춘 독립운동에 참천에서 계룡까지 걸어가서 이동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고 긴 세월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어릴 적 어머니로부터 할아버지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교과서처럼 전해 들은 박여사는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현재 광복회 서구지회 사무장, 새마을부녀회장, 바르게살기협의회 부위원장을 맡아 오랜 시간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 ‘강만희’ 청장
강만희 청장은 예전 국가보훈처를 첫 발령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올해로 34년이 되었다. 정부부처에 있을 때는 보훈정책 기획 및 수립 업무를 하였고, 현재는 보훈정책을 집행하는 역할을 하는 대전지방보훈청의 수장으로 평생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정통‘보훈맨’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을 체감하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영웅의 제복, 독립문화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 ‘박창배’ 전문경력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15년째 근무하고 있는 박창배 전문경력관은 현충탑 참배 집례를 전담하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 집례 전문경력관이다. 그는 현충문 내 현충탑 참배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가 편안한 마음으로 호국영령을 기릴 수 있도록 의전 및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숨은 칭찬주인공이다.
3·8 민주의거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김영광’ 위원장
올해로 64주년을 맞은 3·8 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고등학교 학생 천여명, 3월 10일 대전상업고등학교 6백여명이 자유당 정권의 불의와 횡포에 맞서 일으킨 대규모 시위다. 당시 대전고 학생이었던 김영광 위원장은 망설임 없이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러한 민족정신을 이어받아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3·8 민주의거 기념관 건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남을 돕는 선행을 통해 효행을 실천함으로써 보다 밝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이들이 있어 각박한 현실이지만 살만한 세상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칭찬·감사 대상자들을 널리 발굴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칭찬·감사 릴레이 문의) 효문화연구단 ☎042)580-9032 ~ 9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