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효문화연구

음성군, 정규영 효자비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정규영(1857∼1932)의 본관은 초계이고, 자는 명여이며, 호는 일옥이다.

죽계정창의 후손이며, 감역(궁궐과 관청의 건축·수리 공사 감독)

정효선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안동김씨이고, 부인은 양천허씨이며,

아들은 효자로 이름난 정인상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9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상복을 벗지 않고 예를 다하였다. 일찍이 서울로 올라왔다가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이 일어난 뒤,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고향으로 내려와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아버지가 노환으로 병이 깊고, 담수가 심하여 메추리를 먹고 싶다고 하자,

그는 수일 동안 산과 들을 헤매다 운 좋게 메추리 두 마리를 얻어

봉양하였더니 아버지의 병이 차도를 보였고, 그 후 바위틈에서 산삼을 얻어

봉양하였더니 아버지의 병이 완쾌되었다.

천수를 다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3년 동안 시묘살이하였다.

상을 마친 후에도 매월 삭·망일에 성묘하고, 사랑방을 ‘첨망헌’이라

이름 붙이고, 항상 묘를 향해 앉아 죽을 때까지 부모님을 그리워하였다.

문 화 재 분 야
유형문화
효 문 화 유 형
부모공경(봉양형, 시묘형)
시 대
조선시대
소 재 지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150
참 고 문 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충북학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