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
화
재
분
야
|
유형문화 |
|---|---|
|
효
문
화
유
형
|
부모공경(봉양형, 시묘형) |
|
시
대
|
조선 |
|
소
재
지
|
영월군 주천면 한남길 31-12(신일리 509) |
|
참
고
문
헌
|
『영월군지』,『영월향교지』,『영월군의 역사와 문화유적』(한림대학교 박물관, 1995) |
채석영(蔡錫永)의 본관은 평강(平康)이다. 7세 때 모친이 병에 걸리자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였지만 돌아가셨다. 13세 때에는 부친이 돌아가시자 보름간
잠도 자지 않고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산소의 봉분이 완성되어갈 무렵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일하던 사람들이 모두 비를 피해 집으로 돌아갔지만,
상주 채석영은 보이지 않았다. 산소로 가보니 홀로 묘 앞에 엎드려 울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비 한방울도 맞지 않은 상태였다. 주위에서는 하늘이
내린 효자라고 소문이 자자하였다.
3년 시묘살이를 하면서 목욕도 하지 않고, 머리도 빗지 않았으며, 옷도 갈아입지 않았다고 한다. 역시 시묘살이 하는 동안 호랑이가 나타나 보호해
주었다고 한다.
1649년(인조27) 정문이 내려졌다.
채빈하(蔡彬夏)의 본관은 평강(平康)이다. 부친의 질병이 위독해지자 온갖 정성을 다해 치료하려고 노력하였다. 11세라는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그래도
구할 수 있는 약재는 다 써 보았다. 그래도 부친은 끝내 돌아가셨다. 3년상을 치를 때에는 날씨에 관계없이 채빈하의 효성에 감동한 호랑이가 함께 묘를
지켰다고 전한다.
1889년(고종26) 정려를 받았다.
1974년, 1994년, 2016년 중수하였으며, 후손 채수면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