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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연구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추운 겨울 얼음 깨고 장어를 잡아

시어머니 봉양한 유영수(劉永壽) 처 김녕 김씨 효부각

김녕 김씨 효부각 이미지
김녕 김씨 효부각 이미지 김녕 김씨 효부각 이미지

김녕 김씨는 유영수의 처 김일봉(金一鳳)을 말한다.

김씨는 14세에 시집와서 시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시어머니와 함께

작은 시아버지 집에서 살았다.

김씨 29세에 남편이 물에 빠져 죽자 남편을 따라 죽으려 하였으나,

작은 시아버지의 만류로 마음을 돌려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며 살았다.

병든 시어머니가 추운 겨울에 장어가 먹고 싶다 하자 영월읍 덕포리 용마굴

근처 냇가로 가서 얼음을 깼더니 장어가 나왔다고 한다. 장어를 먹은

시어머니는 병세가 호전되었고, 그 후 7년을 더 살았다고 전한다.

1940년 강릉유씨 문중에서 이런 김녕 김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효부각을 세웠다.

문 화 재 분 야
유형문화
효 문 화 유 형
부모공경(봉양형), 가족사랑(절개형)
시 대
조선
소 재 지
영월군 중동면 영월로 3734(연상리 404-1)
참 고 문 헌

『강원도지』,『영월군지』,『영월군의 역사와 문화유적』(한림대학교 박물관,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