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우리반 아이들과 항상 다녀오고 싶은 곳 1순위인 효문화 체험관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꼭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마련된 새로이 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기뻤는데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꺼내 읽을 수가 없더군요. 담당선생님께서 정해진 일정한 장소에서만 쌓아놓은 듯한 책만 읽게 할 수 있어서 많이 아쉽고, 옆에 보기 편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책장과 편히 볼수 있는 장소가 잘 사용되지 않은 듯 하여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어린 아이들이 책을 보고 가면 정리 하기도 힘들으실 듯 하지만,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라면 조금 더 자유스럽게 사용하게 되기를 바라며 몇자 적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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